최근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으로 실내 냉방 가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. 추세에 발맞춰 가전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벽걸이, 스탠드, 이동식, 창문형 등 다양한 형태의 에어컨을 출시하고 있다.
보국전자에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 ‘보국 에어젯 이동식 에어컨’ 2종(BKPF-19R11AC, BKPF-19R22AC)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. 보국 에어젯 이동식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가 간단하다는 점이다. 이동식 에어컨은 벽에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고, 실외기 또한 설치할 필요가 없다. 이동식 에어컨은 설치 예약을 기다릴 필요가 없이 간편하게 직접 설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.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이동식에어컨은 1인가구, 원룸 또는 전월셋집에 거주하는 현대인들을 중심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.
간단한 설치방법 외에도 이용 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점이 돋보인다. 자가증발시스템으로 물을 비워낼 필요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, 냉매제도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.
제품 기능으로 3단계의 강풍, 중풍, 약풍 바람 조절기능과 자동풍향버튼으로 그릴을 자동 동작할 수 있도록 전환해 빠르게 시원하게 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. 특히 BKPF-19R11AC모델은 현재 실내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는 인공지능 모드를 탑재해 번거롭게 풍량을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.
1시간-24시간 가능한 취침 타이머와 예약 타이머 기능도 있어 외출 전 미리 냉방 되도록 시간을 예약하면 실내를 미리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. 또한 제습기능으로 장마철에도 제습기로 사용 가능하며, 연속 배수모드가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.
보국전자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였으며, 첫 출시 후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단열커버를 기본구성품으로 제공하였으며, 창문 슬라이드에 보다 쉽게 조립 시킬 수 있도록 배기호스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며 더욱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.
보국전자 관계자는 “보국은 고객의 소리를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는 등 끊임 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보국전자는 소비자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”이라 전했다.
보국전자 이동식 에어컨 2종은 현재 현대홈쇼핑, 롯데홈쇼핑, CJ오쇼핑 등 홈쇼핑에서 판매중이며, 온라인 몰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.